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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감독당국이 주가연계증권, ELS에 대해 투자위험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. 금융감독원은 2003년부터 올 5월 말까지 상환된 ELS의 수익률을 살펴본 결과 0.5%인 27개 종목에서, 1226억 원의 원금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또 미상환 상태인 ELS의 경우 전체 종목의 6.5%인 202종목에서 4072억 원의 평가손실이 났습니다. 금감원은 이에 따라 청약서에 고객의 투자횟수와 투자기간 등을 기재하도록 하고 판매할 때 내용과 위험을 충분히 설명하도록 하는 등 ELS 투자자보호 장치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또 증권사 홈페이지나 창구에 ELS 투자성과를 고지하고 실패사례에 대한 정보제공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.